대법원은 "한정승인자로부터 상속재산에 관하여 저당권 등의 담보권을 취득한 사람과 상속채권자 사이의 우열관계는 민법상 일반원칙에 따라야 하고, 상속채권자가 한정승인의 사유만으로 우선적 지위를 주장할 수는 없다.
위 그림에 보면 한정승인 절차에 대하여 시간의 흐름에 따른 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즉, 상속재산과 상속채무를 조회 ~ 누가 한정승인하고 누가 상속포기 할지 결정 ~ 필요서류 준비 ~ 한정승인 상속포기 관할법원 접수 ~ 진행상황 체크 ~ 한정승인 인가 ~ 인가 후 청산절차(신문공고,채권신고최고서를 내용증명으로, 적법한 재산환가, 배당변제) 또는 상속재산파산 !
그런데 직접 혼자서 한정승인을 진행하시면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는데요. 바로 한정승인절차에서 주의하셔야 할 점이 법원의 보정명령이기 때문입니다.
상속과 관련된 절차들은 대부분 실무상 복잡하고 진행이 까다로운 경우가 많은데요. 상속인들의 재산상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절차들에 해당하므로 관련 제도를 끝까지 도울 경험 많은 전문변호사의 법률조력을 받아보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신문공고를 하기 전부터 알고 있던 채권자에게도 마찬가지로 “본 상속인은 한정승인을 받았습니다. 채권자는 채권 또는 수증을 신고하세요.”라는 내용을 통지하게 되죠.
"상속인이 상속재산에 대한 처분행위를 한 때"에는 상속을 단순승인한 상속한정승인 것으로 간주되므로 상속포기, 한정승인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상속재산을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데요. 이 부분을 알지 못해 단순승인으로 간주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특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진술서는 관할 법원에 채무자에게 파산원인이 존재한다는 것(채무자의 지급불능 상태)을 밝히기 위해 작성하는 것으로서 상세히 기입해야 합니다.
대표적인 불이익은 공법상 건설엔지니어링업자, 공인노무사, 공인회계사, 공무원, 법무사, 상속한정승인 변호사, 사립학교 교원 등이 될 수 없습니다. 더하여 사법상 대리인, 조합원, 후견인, 부산 상속포기 후견감독인, 유언집행자, 수탁자 등이 될 수 없고, 상법상 합명회사, 합자회사 사원의 퇴사 부산개인회생 원인이 되며, 주식회사, 유한회사와 위임관계에 있는 이사의 경우 그 위임관계가 종료되어 당연 개인회생 퇴임하게 됩니다.
여기서 ‘사해할 의사’란 ‘강제집행의 대상이 될 재산을 감소시키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강제집행의 대상이 될 재산은 적극재산이지 소극재산은 해당되지 않으므로 재산목록에 누락시켰을 때 한정승인이 무효가 되는 상속재산은 적극재산만 의미하는 것이지 소극재산인 부채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보아야 합니다. → 자세히
신청서류와 한정승인 상속재산목록의 작성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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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피상속인의 채무와 유증에 의한 채무를 상속재산의 한도내에서 변제하고 상속인의 고유재산으로 책임을 지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상속포기는 그야말로 상속인 지위를 모두 포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후순위 상속인에게 다시 그대로 상속되는데요.
이 경우에는 '특별한정승인'을 신청하여 채무초과 사실을 중대한 과실 없이 알지 못했다는 점을 밝혀야 합니다.